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제츠/역사 (문단 편집) ==== 정규시즌 ==== 후술할 한국시간 10월 10일에 [[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]]에서 [[애틀랜타 팰컨스]]와 런던 더비 1차전을 가진다.[* 2차전은 10월 17일에 재규어스와 돌핀스가 맞붙는다. [[잭슨빌 재규어스]]는 아예 매년 한 홈경기를 영국에서 하는 걸로 계약이 되어있다. ] [[잭 윌슨]]과 [[맷 라이언]]이라는 쿼터백 루키와 백전노장이 맞붙기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지만, 반대로 두 팀 모두 수비가 불안한 터라 민망한 개싸움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. 그리고 올시즌 [[샘 다널드]]를 만날 예정이다. 팀의 패스 게임 스페셜리스트 코치 그렉 냅이 [[캘리포니아 주]] 샌 라몬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승용차에 치어 안타깝게 사망했다고 한다. 현지시간 7월 17일에 사고가 일어났고 병원으로 옮겨졌었다고 한다. 그의 나이 58세. [[애틀랜타 팰컨스]]에서 맷 라이언을 코칭하다가 [[잭 윌슨]]의 코치로 선임되어 왔다고 한다. 1주차 개막전에서 [[캐롤라이나 팬서스]]를 상대하게 됐는데, [[샘 다널드]]가 지난 시즌 거하게 삽을 푼 다음 쫓겨나고 친정팀을 상대하게 됐다. 제츠는 잭 윌슨을 선발로 내세웠다. 결국 다널드가 각성했는지 2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고, 제츠도 후반부에 터치다운 2개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초반에 허용한 점수 차가 너무나 컸다. 결국 14대19로 아쉽게 패했다. 2주차는 지구 라이벌인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루키 쿼터백간의 경기를 시작했다.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[[맥 존스]]가 [[잭 윌슨]]을 가볍게 압살하는 플레이를 선보였고, 이에 주눅이 든 윌슨은 인터셉션을 무려 '''4개'''나 범하는 형편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. 필드골 2개 6득점으로 윌슨이 제대로 한 플레이는 없었다. 결국 제츠 팬들은 갓 데뷔한 신인에게 맹렬한 야유를 퍼부었고, 25대6으로 지난 주 경기와는 다르게 한심하게 패했다. 게다가 다널드는 세인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다. 제대로 되는게 없다. 3주차는 [[덴버 브롱코스]]와의 원정경기인데,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브롱코스의 흐름이 굉장히 좋다는 것이 제츠에게는 그다지 유쾌한 소식이 아니다. 그리고 [[테디 브릿지워터]]의 경기운영은 놀랍다는 반응. 한 가지 더. [[임파워 필드 앳 마일 하이]]는 원정팀 입장에서는 꽤나 불리한 환경이다. 해발 1,630m를 자랑하는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체력적인 요소도 신경을 써야 한다. 결국 윌슨은 이것도 저것도 해보지 못하고 그대로 박살이 났다. 26대0으로 공수 할 것 없이 한심한 짓을 해대며 패했다. 이쯤되면 제츠의 시즌 준비는 대체 어떻게 했나 의심이 들 정도. 4주차 [[테네시 타이탄스]]와의 경기를 앞두고 A.J. 그린과 [[훌리오 존스]]가 결장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나왔다. 하지만 제츠에게 거는 희망 따위는 찾을 수 없는 상황. 공수 할 것 없이 고전하는 마당에 그 중심을 잡아줄 쿼터백 [[잭 윌슨]]마저 심각하게 휘청이고 있기 때문이다.[* 물론 이번 시즌 뽑은 쿼터백들이 시즌 초이긴 하지만 하나같이 부진한 탓도 있다. 특히나 대학 풋볼을 씹어먹었던 [[트레버 로렌스]]의 부진은 가히 충격적이다. 팀이 그렇다지만 0-4 스타트에 턴오버도 너무 많았기 때문.] 그렇다고 위축된 분위기를 계속 끌고 갈 수도 없는 법. 리그 상위권의 타이탄스 리시버진들이 빠진 상황을 제츠는 여러 측면에서 십분 활용해야 한다. 연장전 승부 끝에 27: 24로 승리했다. 마침 자이언츠도 연장전 승리를 거둬서 무려 2년만에 뉴욕 형제가 동반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.[* 서바이벌은 경기 전 승리팀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으로 승리팀을 맞추면 다음 주차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 가능하다. 물론 제츠의 경우에는 '''상대팀'''을 찍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제츠가 이기면 서바이벌이 끝나게 되는 것이다.] 5주차 [[애틀랜타 팰컨스]]와의 매치업인데, 런던 [[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]][* [[손흥민]]의 홈팀인 [[토트넘 홋스퍼]]의 홈구장 맞다.]에서 경기를 펼친다.[* 이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는 '''Morning Football''' 이라고 불린다. 동부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에 시작.] 흥미로운 통계가 하나 있는데, 신인 쿼터백이 런던에서 거둔 성적은 0승4패라는 것이다. 득실차도 -78로 좋지 않은 것은 덤. 베테랑 [[맷 라이언]]을 상대하는 [[잭 윌슨]]의 어깨가 벌써부터 무거워지고 있다. 이 징크스는 이번 경기에도 유효했다. 런던 더비라는 무게감 때문인지 [[잭 윌슨]]은 공격자체부터 매끄럽지 못했고, 반대로 [[맷 라이언]]은 베테랑답게 무난한 경기 운영을 해나갔다.[* 신인 TE인 [[카일 피츠]]를 활용했는데, 피츠는 런던 더비에서 신인 선수로는 119야드 전진이라는 기록을 썼다.] 결국 경험부족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27대20으로 패했다. 6주차는 바이 위크로 경기가 없다. 그리고 이날 돌핀스가 무려 재규어스한테 패배를 당하며 1승4패로 1승5패의 돌핀스를 제치고 지구 3위로 올라섰다. 7주차 [[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]]와의 경기에서는 13: 54로 말 그대로 개발살이 나버렸다. 패트리어츠는 한물 갔어도 제츠 상대로는 오히려 더 쉽게 압살하고 있다. 게다가 이 경기에서 쿼터백 랭킹에서 32위를 차지하고 있던 윌슨이 부상을 당하며 2~4주 결장이 예측되었다. 이로 인해 땜빵 쿼터백으로 조 플라코를 1년만에 다시 데려오게 되었다. 8주차에는 그렇게 백업 쿼터백 마이크 화이트가 출전하게 되었다. 초반만 해도 [[신시내티 벵골스]]에 끌려다녔으나 화이트가 '''2000년 12월''' 이후 제츠의 어느 쿼터백도 해내지 못한 '''400 패싱야드'''를 성공하며 34: 31 역전승을 거뒀다. 그리고 전년도 팬더믹 상황에서 스스로 옵트아웃을 해 사회에 공헌하여 올해의 스포츠맨상을 수상했던 [[로랑 뒤베르네-타르디프]]를 현지시각 11월 2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. 9주차 TNF로 치뤄진 [[인디애나폴리스 콜츠]]와의 경기는 수비가 자동문이 되면서 30: 45로 패배했다. 10주차에서는 잭슨빌에게 굴욕적으로 패배한 [[버팔로 빌스]]의 화풀이용 샌드백 신세가 되었다. 마이크 화이트는 인터셉션 4개, 패스 성공율 54.5%라는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다. 패스하는 족족 전부 빌스 선수들한테 정확하게 들어갔다. 스코어는 45: 17. 11주차에도 [[마이애미 돌핀스]]와의 지구 최하위 결정전에서 24: 17로 패배했다. 시즌 2승 8패가 되어 최하위를 확정지었다. 이 경기에서는 조 플라코가 출전했다. 12주차에 다시금 잭 윌슨이 복귀했다. 2쿼터까지만 해도 [[휴스턴 텍산스]]를 상대로 3-14로 끌려갔으나 21: 14 역전승을 거두어 3승 8패가 되었다. 그런데 제츠한테 1픽을 건네줬던 시애틀 시호크스도 제츠와 똑같은 3승 8패로 쳐져 있다. 이대로라면 상위 10픽 하나를 거저 먹을 수 있게 된다. 13주차 [[필라델피아 이글스]]를 만나 패배하며 통산 필라델피아전 0승 12패로 역사상 단일 팀을 상대로 승리없이 가장 많은 패배를 당한 팀이 되었다.() 14주차 [[뉴올리언스 세인츠]]를 상대로 30: 9 대패를 하며 세인츠의 5연패를 끊어줬다. 성적은 그렇다 쳐도, 잭 윌슨이 오히려 [[샘 다놀드]]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암담한 상황이다. 게다가 시호크스가 2연승을 하여 제츠는 하루에 두 경기를 패한 것이나 다름이 없어졌다. 15주차 [[마이애미 돌핀스]]를 상대로 투포제션 차이로 앞서갔지만 이후에 31: 24 패배를 당했다. 16주차 경기에는 전체 1픽인 [[트레버 로렌스]]와 전체 2픽 [[잭 윌슨]]이 맞붙었다. 무려 20명이 코로나 감염으로 빠졌고 헤드코치 로버트 살라도 결장했지만 상대인 잭스는 더더욱 약했다. 잭 윌슨은 52야드 러싱 터치다운과 패싱 터치다운을 하나씩 만들었지만, 로렌스는 이 경기에도 터치다운을 만들지 못하면서 부진을 이어갔다. 결과는 26-21 아슬아슬한 승리. 이로서 전체 1픽은 물건너갔지만 시애틀이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면서 top 10픽 2개를 얻는 것이 가시권에 들어왔다. 17주차 경기에서 [[탬파베이 버커니어스]]를 만나 완패가 예상되었으나, 의외로 3쿼터 후반까지 10: 24 투포제션 차이로 앞서갔다. 그러나 이후 [[톰 브래디]]한테 4쿼터 마지막 드라이브에서 터치다운을 내줘서 역전패당했다. 이 와중에 4th & 2에서 필드골 대신에 고포잇을 해서 턴오버를 하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콜링이 나오기도 했다. 그리고 마지막에 잭 윌슨의 패스가 벤치에 앉아있던 톰 브래디한테 가서 브래디가 공을 다이렉트로 잡아버리는 웃긴 장면을 연출했다. 하지만 이 경기에서 3쿼터 후반에 [[안토니오 브라운]]이 난데없이 경기장에서 나가버려서 스포트라이트는 전부 그쪽으로 쏠려버렸다. 18주차 [[버팔로 빌스]]를 상대로 무난하게 10: 27 패배했다. 이로 인해 제츠는 NFL 역사상 네 번째로 단일시즌 500실점 이상을 기록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. 심지어는 리그에서 가장 유능한 수비코치라는 평가를 받던 로버트 살라를 선임했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.[* 이전에 단일시즌 500실점을 넘긴 팀은 1981년 볼티모어 콜츠, 전패 시즌의 2008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, 2020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이다. 0-16 시즌 전패를 당했던 2017년 [[클리블랜드 브라운스]]는 410실점으로 역대 최악을 논할 정도는 아니었다.] 제츠는 2021시즌 전체 4번 픽[* 1,2,3픽은 각각 재규어스, 라이언스, 텍산스이다.]과 [[자말 아담스]]를 팔며 [[시애틀 시호크스]]한테서 받은 10번 픽을 가지게 되었다. 추가로 제츠는 다놀드 트레이드로 2라운드 픽과 4라운드 픽도 한 장 더 있어서 32개 구단들 중 가장 드래프트 픽 가치 총합이 높은 구단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